오월 초엿샛날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혹평하지 못해 안달일까? 왜 우리는 자신의 좋은 면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일까?
아마도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자신을 왜곡되게 바라보는 데에 우리가 너무나도 익숙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런 상태로 그냥 굳어져 버리는 것을 오히려 마음 편하게 생각하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비참한 모습에 손을 대기가 두려웠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신을 학대했던 것은 어쩌면 죄의식 때문인지도 모른다. 즉 과거의 우리 행동 때문만이 아니라 가족들에 의해 조여오는 압박감 때문이기도 한 것이다.
이 감정적 습관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만 할까? 먼저 스스로에 의해 초래되는 고통에 진정으로 넌덜머리가 나야만 한다. 다음엔 너무나도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180도로 전환하기 위해 의식적이고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주기적으로 자신의 성격에 대해 기록해 보는 것이다. 또한 칭찬을 들으면 어깨를 으쓱하고 그것을 피하려 하지 말고 정중하게 그 호의를 받아들이는 습관을 기르려고 노력해야 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학대하고 있다면, 말 도중에 혹은 생각 도중에라도 다음과 같이 큰 소리로 외쳐 보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즉 "아니야, 그건 사실이 아니야" 라고.

왜곡된 자아상은 인생을 비추는 햇빛을 흐리게 한다.

by 불꽃 | 2007/05/06 21:46 | 365日想 | 트랙백

오월 초닷샛날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실행에 옮기기는 가장 어려운 개념 중의 하나가 "그날 그날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하루 아침에 이룰 수도 없고, 도저히 완벽하게 실천할 수도 없는 개념일 것이다.
이 오래된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우리는 그것과 우리 인생과는 관계가 없는 것이라면서 무시해 버렸다. 자라면서 우리는 경력에서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맹렬히, 그리고 끝없이 목표를 추구해왔다. 다른 어떤 철학도 우리에게 호소력을 갖지 못했다.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바꾸어 놓았을까? 계속해서 좌절감을 느끼는 데 진력이 나고, 한 걸음 나아가고 두 걸음 물러서는 일에 싫증이 난 우리는 마침내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볼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었다. 우리는 주위에서 어떤 분야, 특히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친구들을 보아왔다. 그들은 "앞으로 평생동안"이 아닌 그날 그날 조금씩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갔던 것이다. 그들은 행복하고 편안해 보였다. 그들은 이를 악물고 시련을 견디는 것이 아니라 아주 멋있게 시련을 맞이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아주 작은 분야에서 그날 그날을 살아가는 법을 시험해 보았다. 거기서 성공을 거두었으므로 우리는 다른 분야에서도 그 개념을 적용해 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날마다 조금씩 그 개념을 실천해 나감으로써 그 개념 자체를 배우게 된 것이다.

날마다 조금씩 인생을 즐겨 보라.

by 불꽃 | 2007/05/05 21:42 | 365日想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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